최지연, 엉뚱한 매력으로 동안미녀 재등극!

2012-03-25     온라인 뉴스팀
연기자 최지연(35)이 엉뚱한 매력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25일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 출연한 최지연은 브라이언과 함께 팀을 이뤄 결승까지 진출하며 노래실력을 과시했다.

특히 최지연은 준결승전에서 피노키오의 ‘사랑과 우정사이’를 열창하던 중 감정에 목받쳐 눈물을 흘려 출연진들의 놀라움을 샀다.

반면 노래를 마친 뒤 아무렇지 않게 다시 번호를 고르는 모습을 보였고 이에 이휘재는 최지연에게 ‘4차원 숙녀’라는 별명을 지어주기도 했다.

한편 최지연은 78년 생 올해 35살로, 동안외모로도 잘 알려져 있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