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숙 외모 자신감 폭발 “윤아와 닮은 점은…”
2012-03-25 온라인 뉴스팀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드라마 ‘사랑비’에 출연 중인 이미숙, 소녀시대 윤아 등 배우들을 찾아 인터뷰를 진행했다.
드라마에서 윤아의 어머니 역을 맡은 이미숙은 이날 “20대 시절, 내가 윤아보다 좀 더 예뻤다?”라는 질문에 주저없이 'YES'라고 답해 외모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미숙은 “예쁘다 안 예쁘다를 떠나서 그냥 늘 예쁜 것처럼 생각하고 살았다. 이번 작품을 통해 한류스타로 거듭나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이미숙은 “20대시절의 이미숙과 윤아의 닮은 점이 뭐냐”는 질문에 “극중 모습이 청초하고 웃겨 나와 닮았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사진=KBS,MBC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