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더듬이 “국민여동생 오늘은 사마귀로 변신했어요”

2012-03-25     온라인 뉴스팀

아이유 더듬이 화제 “깨물어 주고 싶어”


더듬이를 달고 사마귀로 변신한 아이유의 귀여운 모습이 화제다.


25일 방송된 생방송 SBS '인기가요'에서 MC를 맡고 있는 아이유는 이날 카라의 구하라 니콜과 함께 곤충으로 분장해 눈길을 끌었다.


아이유는 더듬이로 포인트를 준 사마귀로 변신하며 MC역할을 야무지게 소화해냈다.


사마귀 더듬이를 단 아이유는 “오늘은 특별히 곤충도감으로 변신했다”며 “나는 사마귀다”라고 발했다.


이날 더듬이를 단 사마귀 아이유 외에도 구하라는 여왕벌, 니콜은 무당벌레로 완벽 변신해 깜찍함을 자랑했다.


한편 더듬이 사마귀로 변신한 아이유가 화제가 된 '인기가요'에서는 빅뱅이 1위를 차지하며 3주 연속 뮤티즌 송의 주인공이 됐다.


(사진-SBS 방송/ 아이유 더듬이 사마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