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성 부상 “팬들 걱정할까봐 아픈 내색도 안해”

신혜성 부상 “이상 무”

신화 멤버 신혜성이 콘서트 중 무릎 부상을 당해 우려의 목소리를 높였다.

신혜성은 25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신화 데뷔 14주년 기념 콘서트 ‘더 리턴’(THE RETURN)의 앙코르 무대에 올라 무릎 부상을 당했다.

신혜성은 앙코르 무대 중 점핑을 하다 착지 도중 오른쪽 무릎에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내 신혜성을 팬들이 걱정할 까봐 아픈 내색 없이 공연을 마무리 짓고 치료를 받으러 병원으로 이동했다.

신화컴퍼니 측은 “신혜성은 병원에서 엑스레이 결과 이상이 없다는 소견을 받았다”며 “팬들에게 심려끼쳐 죄송하다”고 밝혔다.

최근 신화는 데뷔 14주년을 기념해 멤버 전원이 뭉쳐 방송활동을 시작해 인기몰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