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하나 눈물, 이용규 선수와 깜짝 생일파티 "닭살 부부 부럽네~"
2012-03-26 온라인 뉴스팀
유하나 눈물
배우 유하나가 남편 이용규 선수의 깜짝 선물에 눈물을 흘렸다.
유하나는 최근 자신의 블로그에 ‘하나의 행복한 생일(HANA's HAPPY BIRTHDAY)’이라며 남편 이용규와 생일파티를 한 사진을 올렸다.
이어 “예쁜 선물과 맛있는 케이크. 예쁜 꽃과 마시지는 못하고 그대로 갖고 온 와인. 그리고 하나를 울게 했던 감동적인 편지. 너무 울어서 코랑 눈이 부었다. 공에다 촘촘히 꼼꼼히 정성스레 써준 편지. 정말 고맙다. 진짜 행복한 생일을 보냈다”며 이용규에게 받은 생일 선물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유하나와 이용규 선수는 고깔모자를 쓰고 생일파티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이용규 선수의 생일파티 선물을 본 네티즌들은 "유하나 눈물 흘리고 있어", "부럽네요", "닭살 부부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유하나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