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영 아내 오서운 친언니 역삼동 화재로 사망, 상주는 현진영

2012-03-27     온라인 뉴스팀

가수 현진영의 아내 탤런트 오서운의 친언니 오선미(39)가 역삼동 화재사건으로 사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23일 발생한 역삼동 화재사건으로 오서운의 언니 오선미씨는 질식사로 사망했다.


당시 오서운의 어머니는 마침 집을 비워 화를 면할 수 있었다.


이에 현진영은 상주를 맡아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선미씨의 빈소는 26일 강남성모병원에 차려졌으며 발인은 28일 오전 11시.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