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5살 "잘생긴 개그맨 어디갔어~?"
2012-03-27 온라인 뉴스팀
허경환 5살
개그맨 허경환이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허경환은 2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래 기다렸니? 한 대여섯 살쯤? 더 어릴 땐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허경환은 공개한 5살 시절 사진에서 까만 피부에 지금과는 사뭇다른 얼굴이다.
허경환의 5살 시절 사진을 본 동료 개그맨 김영희가 "검고 못났어요"라고 말하자 허경환은 "이리 생긴 애들한테 잘 해줘라. 커서 잘 생기고 닭 팔아서 대박나는 개그맨 될거니까"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허경환 5살 시절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허경환 맞아?", "커서 잘생겨졌나보네", "다리는 이때부터 짧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허경환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