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무보정 사진 "보정도 없이 어떻게 저런 각선미가 나오지?"

배우 하지원의 건강미가 돋보이는 무보정 각선미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하지원은 오는 29일 방송될 MBC 수목드라마 '더킹 투하츠' 4회분에서 책상위에 두 다리를 올려놓은 섹시한 자태를 드러낸다.

이는 하지원이 지난 2회에서 이승기가 앉아 있었던 포즈를 떠올리며 똑같은 자세로 사색에 잠기는 모습으로 잡지를 뒤적이며 뺀질거리고 장난스런 모습을 보였던 이승기와 달리 하지원은 팔짱을 낀 채 심각한 눈빛을 보이고 있어 어떤 생각을 하는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하지원은 '더킹 투하츠'를 촬영하며 더욱 완벽한 여장교로 변신하기 위해 웨이트 트레이닝 등 운동을 지속해 4kg 정도 체중이 감량됐던 상황이어서 놀라운 각선미가 돋보인다.

촬영 시작 전 갑작스런 다리 노출로 부끄러워하는 듯했던 하지원은 촬영 시작과 동시에 진지한 표정과 근심어린 눈빛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압도하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하지원의 무보정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8등신은 되겠다", "건강미 넘친다", "눈빛 좀 무서운데", "하지원 무보정 사진이 진리임", "하지원 무보정 사진 대박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