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신혼집 공개 "집에 영화관, 헬스장, 골프 연습장, 마사지룸까지 갖춰"
2012-03-27 온라인 뉴스팀
배우 전지현의 신혼집이 공개해 화제다.
다음달 13일 결혼하는 '4월의 신부' 전지현(31)이 살게 될 29억원 상당의 신혼집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월간지 여성중앙에 따르면 전지현의 신혼집은 서울 강남의 고급 빌라로 규모는 110평대, 매매가는 29억에 달한다.
전지현 신혼집 1층에 들어서면 로비에 소규모 모임이나 미팅을 위한 라운지가 마련되어 있다.
또한, 전지현 신혼집 지하에는 영화관과 헬스장, 스크린 골프 연습장, 요가스튜디오, 마사지룸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갖춰져 있어 보기만 해도 입이 딱 벌어진다.
현재 전지현의 신혼집은 인테리어 공사에 한창인 것으로 드러났다.
측근에 따르면 신혼집은 각자 일로 바쁜 예비신랑 신부를 위해 시부모가 알아보고 골랐다.
이 관계자는 "신혼집이 크지만, 사생활 보호 면에서 여러 가지를 알아본 후 결정했다. 전지현이 신혼집에 만족감을 드러냈다"고 전했다.
한편,전지현은 다음 달 한복디자이너 이영희의 외손자이자 디자이너 이정우 씨의 차남 최준혁 씨와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이다.
(사진 = 여성중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