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학창시절 "친구들 사이에서도 돋보이는 작은 얼굴"

2012-03-28     온라인 뉴스팀

김수현 학창시절

배우 김수현의 학창시절 모습이 화제다.


27일 방송된 SBS‘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서는 김수현의 중고등학교 시절 모교를 찾았다.


모교에서 만난 그의 담임선생님은 김수현에 대해 "중학교 때는 굉장히 얌전했다. 수현이가 연기자가 됐다고 해서 깜짝 놀랐다"고 전했다.


김수현의 고등학교 선생님은 “학교에 대본을 가지고 와서 틈틈이 외우고 발성 연습도 했다. 평소에는 조용한 친구였는데 장기자랑하면 나가서 상을 받아오곤 했다”며 김수현의 고등학교 시절에는 연기자의 끼가 있었음을 증명했다.

또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김수현의 학창시절 모습이 담긴 사진에는 김수현이 친구들과 어울려 있는 모습, 장기자랑을 하는 모습 등이 눈길을 끌었다. (사진=SBS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