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한나 애쉬튼 커쳐 열애설에 데미무어 실신 '바람둥이 전남편'
2012-03-28 온라인 뉴스팀
리한나 애쉬튼 커쳐 열애설에 데미무어 실신
할리우드 스타 데미 무어가 전 남편 애쉬튼 커쳐와 리한나의 열애설에 망연자실했다는 소식이다.
27일(현지시각) 연예 매체 ‘가더 닷컴’에 따르면 무어는 최근 커쳐와 리한나의 열애설을 듣고 실신 지경에 이르렀다.
보도에 따르면 애쉬튼 커쳐는 데미 무어와 이혼한지 얼마 안 돼 리한나를 집으로 불러 은밀한 데이트를 즐겼다고 한다.
이에 무어의 한 측근은 “그동안 무어가 온갖 루머에도 굳건히 버텨보려고 노력했지만 이번에는 다르다”며 “커쳐와 리한나의 이야기를 듣고 망연자실한 표정을 지었다. 다시는 자신의 입에 ‘더러운’ 커쳐의 이름을 담지 않겠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한편, 데미무어는 지난해 11월 16살 연하의 남편 애쉬튼 거쳐와 이혼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