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오정연 이혼 소송에 트위터 글 화제 "어떻게 해야 좋을지.."
2012-03-29 온라인 뉴스팀
서장훈 오정연 파경
오정연 아나운서와 서장훈의 이혼 소송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있는 가운데 오정연의 트위터 글이 화제다.
지난 1일 오정연 아나운서는 자신의 트위터에는 "똑같은 일이라도 그것이 자기 일일때는 확신이 서지 않지만 타인의 일일 때는 어떻게 해야 좋을지 한결 쉽게 판단이 내려진다. 제 3자의 입장에서 객관화해서 바라보기. 늘 마음에 새겨두자"라는 글이 게재됐다.
또 24일에는 한 트위터리안의 글을 리트윗하며 "염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회복중이니 다시 낭랑한 목소리로 찾아뵐게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라고 쓰기도 했다.
한편, 29일 오정연 아나운서가 지난 14일 서울 가정법원에 서장훈을 상대로 이혼 소장을 제출한 사실이 알려져 세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두 사람의 이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잘 살 줄 알았는데", "웬일이야", "얼마전에 방송에도 나오던데 놀랍네", "불화설이 사실이였던거야?"등의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