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제균기술 일본 간다..토다건설 도입

2012-03-30     유성용 기자
삼성전자는 일본 병원 건설 수주 1위 업체인 토다 건설과 공기제균기술인 ‘S-플라즈마 이온(S-Plasma ion) 도입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토다.

토다 건설은 병원 건설부문에 특화된 ‘제균공조 시스템’에 삼성전자의 S-플라즈마 이온 기술을 적용할 예정이다.

신축 건물이나 개보수 건물에 제균을 위한 공조시설을 설치할 때 대대적인 공사없이 삼성 S-플라즈마 이온 기기 설치만으로 제균 시스템이 완성된다는 것이 가장 매력적인 점으로 꼽혔다.

토다 건설은 병원·노인 시설을 시작으로 주택, 교통수단, 공공 건물, 학교, 점포 등에 S-플라즈마 이온 제품을 설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