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조언 "조언도 유느님답게~"

2012-03-31     온라인 뉴스팀

유재석 조언

유재석이 무도앓이 중인 정준하에게 한 조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31일 정준하는 자신의 트위터에 “늘 따뜻한 마음씨 보여주는 피터, 어떻게든 시간은 흘러간다며 마음 편히 가지라는 재석이, 미안한 게 너무 많아서 형 노릇 못하는 날 더 편하게 해주는 찌롱이, 집에가서도 한 번 더 늘 내 걱정해주는 태호. 항상 고맙고 사랑한다. 마음 다지며 잘 자 볼게! 오늘 정말”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정준하가 무한도전 멤버들에게 하는 이야기로 특히 유재석이 정준하에게 했던 조언이 눈에 띈다.

유재석 조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재석은 조언도 유느님답게 한다”, “진심어린 조언은 언제나 힘이 되는 법”, "무한도전은 언제 하는 걸까…", "이름 빠진 멤버들은 어쩔거임?", “유재석 다운 조언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정준하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