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생일 축하 "찌롱아 우린 섹시보이가 될 수 있어"

2012-03-31     온라인 뉴스팀

노홍철 생일 축하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의 김태호 PD가 멤버 노홍철에게 생일 축하의 글을 남겨 화제다.

31일 김태호 PD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생일 축하해 홍철아. 그냥 아무 일 없어도 다같이 있자. 함께 하는 거 너무 좋더라”는 글을 게재했다.

3월 31일은 무한도전 멤버인 노홍철의 생일이다.

이에 현재 MBC노조 파업사태로 두달여간 결방되고 있는 MBC ‘무한도전’의 김태호PD가 노홍철의 생일을 축하하는 글을 남기며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하하 역시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생일 축하해 찌롱아. 건강하고 날씬해지자. 우린 섹시보이가 될 수 있어”라는 생일 축하 메시지를 남겨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무한도전은 현재 해당 방송사의 파업 여파로 9주째 결방 중에 있으며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 편성되었다. (사진-하하, 김태호PD 트위터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