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인증샷 "이특을 이길 수가 없다. 이 정도는 돼야~"

2012-04-01     온라인 뉴스팀

김희철 인증샷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이 이특의 휴대폰 인증샷을 남겼다.


김희철은 자신의 트위터에 “나 김희철임. 이특폰. 만우절이라고 자기 진짜번호 올림. 휴대폰 터졌음. 역시 이특신, 특간지. 이 정도는 돼야 만우절이벤트지. 이길 수가 없다. 뭘 해야하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김희철의 인증샷은 이특의 휴대폰을 찍은 모습이다. 사진을 보면 이특의 휴대폰에는 전화 100통, 문자 메시지 241통, 카카오톡은 999통이 와 전화가 불통된 모습이다.

이특은 팬들의 전화로 핸드폰이 불통됐다. 앞서 이특은 4월 1일 만우절 이벤트로 자신의 번호를 올렸다가 팬들의 전화가 폭주했다.

이날 김희철은 만우절 장난으로 자신의 트위터 프로필 사진 및 이름을 에프엑스 설리로 변경해 설리 사칭글을 남기기도 했다.

김희철 인증샷에 네티즌들은 "김희철 인증샷남긴거야?", "슈퍼주니어 만우절 장난 대박", "재밌게들 노는구나~", "팬들과 함께하는 이벤트~"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김희철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