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망언 "제가 살이 좀 쩠어요..스트레스 먹는 걸로 풀어"

2012-04-02     온라인 뉴스팀

현아 망언

현아가 망언 대열에 합류했다.


2일 방송되는 Mnet ‘와이드 연예뉴스’에서 현아는 "제가 살이 좀 쩠어요"라는 망언을 했다.
 

현아는 이날 한 의류 브랜드 활영현장에서“많이 먹는 것도 좋아하고 스트레스를 주로 먹는 것으로 푼다"며 "몸매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부담될 때가 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래서 활동할 때는 조금만 부어도 신경이 쓰인다”고 털어놨다.


현아는 망언에 이어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녀는 “엘리베이터보다는 계단을 찾아서 이용하고, 특히 먹고 싶을 때 한 번만 더 참자는 생각을 하는데 그게 큰 도움이 되는 것 같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