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굴욕 영상 "끙끙대는 유리 모습 귀여워~"

2012-04-02     온라인 뉴스팀

소녀시대 유리의 굴욕 영상이 화제다.

2일 인터넷 게시판에서는 ‘유리 굴욕 영상’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관련 영상이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영상 속에서 윤아는 뒷좌석에서 여신 포스로 가뿐히 내려오고 있지만 유리는 조금 다른 모습이다.

윤아가 열어 놓은 문 때문에 앞좌석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것. 

이에 열린 문 틈 사이에 갇혀 당황하는 유리의 모습이 눈길을 끌어 '유리 굴욕 영상'이라 불리고 있다.

유리 굴욕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아야 유리 좀 봐줘~", "유리 굴욕 몰라주니 섭섭한 표정", "유리 구해주고 싶어"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유리는 SBS 드라마 ‘패션왕’에서 최안나 역으로 출연하고 있으며, 윤아는 KBS 드라마 '사랑비'에서 김윤희 역으로 출연 중이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