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최고령 도전자, 이덕화·박상면·박준규 "새로운 재미 기대"
2012-04-03 온라인 뉴스팀
'런닝맨' 최고령 도전자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지난 2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런닝맨 촬영 현장 사진이 연이어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날 공개된 '런닝맨' 촬영현장 사진에는 이덕화를 비롯해 박상면, 박준규도 함께 한 것으로 보여 이들은 런닝맨 최고령 도전자의 기록을 세우게 돼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사진에서 보면 요즘 교복을 입고있는 '런닝맨' 멤버들과 달리 이덕화, 박상면은 검은색으로 된 옷을 입고 있는 뒷모습이 담겨있어 이들만 최고령 도전자답게 80년대 교복을 입은 것으로 예상된다.
이덕화, 박상면, 박준규가 출연한 런닝맨 최고령 도전자 촬영은 강원도 철원과 경기도 포천 등지에서 촬영된 것으로 전해졌다.
런닝맨 최고령 도전자 소식에 누리꾼들은 "'런닝맨' 최고령 도전자 이덕화, 박상면 완전 기대", "런닝맨 게스트가 이덕화님과 박상면님이네요", "교복 은근히 잘 어울려", "'런닝맨' 최고령 도전자 맞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런닝맨 최고령 도전자 이덕화의 모습을 담은 ‘런닝맨’은 오는 15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