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름 레벨 62 "저거 하나 뜯기가 그렇게 귀찮았나?"
2012-04-04 온라인 뉴스팀
게으름 레벨 62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시된 '게으름 레벨 62'(Laziness Level 62)라는 전구를 교체 사진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에는 포장지를 뜯지도 않은 전구가 천장에 매달려 있다.
이어진 사진에는 전구의 포장도 제거하지 않은 그대로의 상태에서 불을 켠 사진 공개를 통해 사람이 게으르면 어떻게까지 할 수 있나를 여실하게 보여주고 있다.
게으름 레벨 62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잉여력 돋네", "정말 게으르다", "레벨 62가 아니라 만렙 아닌가?", "저러다가 불이라도 나면 어떡할려고"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