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스모키 "이건 스모키가 아니라 좀비 + 팬더를 만들어놨네"

2012-04-05     온라인 뉴스팀

그룹 에프엑스 설리 스모키 화장이 화제다.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설리, 살 빼고 화보찍으니 여자 다 됐어'라는 제목과 함께 짙은 화장을 한 설리의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근 진행된 잡지 화보 촬영 도중 찍힌 설리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설리는 머리카락을 헝클어뜨려 파격 헤어스타일을 연출했고, 짙은 스모키 화장과 가슴께를 드러낸 의상으로 섹시한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설리는 평소 가수활동 무대를 통해 보여준 상큼하고 귀여운 이미지대신 짙은 스모키 화장으로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설리 스모키 화장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런 화장은 시기상조", "설리가 여인이 됐네", "머리와 스모키 대박", "옷에 더 집중되네요", "색다른 모습 낯설기도 하고 예쁘기도 하고", "팬더눈처럼 번진 것으로 보이는 건 나뿐인가", "잠 못잤니?", "설리, 아직은 깜찍한 게 더 잘 어울리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