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 부셔 먹는 라면 '강호동의 팍팍' 출시

2012-04-06     임수영 기자
팔도는 부셔 먹는 라면 '강호동의 팍팍'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방송인 강호동의 캐릭터를 활용한 이 제품은 면을 잘게 부숴 불고기 바비큐 맛이 나는 스프를 적당량 뿌려 먹는 과자다.

팔도 관계자는 “부셔먹는 라면 시장은 지난해 10% 이상 신장할 정도로 뚜렷한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올해 ‘강호동의 팍팍’ 출시를 통해 시장 확대와 매출신장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