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희 눈물, 장애 있는 두 아이와 20세 연상 남편을 둔 여성의 사연에 눈물

2012-04-06     온라인 뉴스팀

김원희가 방송 중 눈물을 보였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김원희의 맞수다' 녹화에서 김원희는 20세 연상의 남편과 살고 있는 여성의 사연을 듣던 중 눈물을 보였다.

이날 녹화에서 김원희는 장애가 있는 두 아이를 키우면서도 건강하고 밝은 모습을 잃지 않는 여성이 20세 연상 남편의 이야기에 진한 감동을 받았다.

평소 게스트들의 말을 경청하며 크게 공감해주는 진행스타일을 자랑하는 MC 김원희는 '맞수다'에서 그녀만의 장점을 십분 발휘하고 있다.

일반인 출연자들과 교감하며 토크배틀에 웃음과 감동이 골고루 녹아들게끔 하는 매끄러운 진행이 시청자들에게 호평 받고 있다.

한편, '김원희 맞수다'는 독특한 사연의 일반인들이 방송에 출연해 토크 배틀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6일 오후 방송된다.
(사진 = 스토리온 김원희워 맞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