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림 슈스케4 지원, "붙을까요, 떨어질까요?"
2012-04-07 온라인뉴스팀
Mnet ‘슈퍼스타k3' 참가자 손예림(11)이 시즌4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손예림은 7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여러분! 제가 ‘슈퍼스타k4’ 1차에 지원을 했답니다. 붙을까요, 떨어질까요? 참고로 제가 부른 노래는 알리 언니의 ‘상처’입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손예림은 지난해 슈퍼스타k3에서 조영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열창해 심사위원 이승철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스포라이트를 한몸에 받았다.
하지만 TOP10 생방송 진출자를 가리기 위한 패자부활전에서 “나는 아직 어리기 때문에 경쟁보다는 음악 공부를 해야 할 것 같다”며 기권해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산 바 있다.
이후 손예림은 Mnet ‘윤도현의 머스트’에 출연해 “슈퍼위크에서 기권한 것을 후회하고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