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필심 예술, "쌀알공예 같아 놀라워" 누리꾼들 시선 집중

2012-04-07     온라인 뉴스팀
연필심 예술

연필심 예술을 보여주는 조각품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연필심 예술 이렇게 대단할 수가’라는 제목으로 연필심을 통해 만들어진 다양한 작품을 한데 모은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지난달 29일(한국시간) 영국의 한 매체가 보도한 것으로 이 작품의 작가는 브라질 출신의 작가 달튼 게티로 알려졌다.

게재된 사진 속 작품은 유명 가수 얼굴, 알파벳과 연장 등이 연필심을 통해 조각품으로 재탄생했다.

작가 달튼 게티는 “어린시절 연필 몸통에 친구들의 이름을 새기면서 시간을 보냈다”며 “그것이 인연이 돼서 조각가가 됐고 연필심으로 조각품을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연필심 예술을 접한 누리꾼들은 “쌀알공예 같아 놀라워 ”,  “작가가 너무 대단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SOLENT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