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결혼 계획, "10년 뒤 하고 싶다..소녀시대 센터 양보 절대 NO!"
2012-04-08 온라인 뉴스팀
윤아 결혼 계획 , 10년 뒤 하겠다?
소녀시대 미모담당 윤아가 10년 뒤인 32살에 결혼 하고 싶다는 계획을 밝혔다.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에 드라마 '사랑비'의 여주인공으로 게릴라데이트에 나선 윤아는 "결혼은 언제 하고 싶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잠시 고민하더니 "32살쯤 하고 싶다"고 답했다.
소녀시대 센터 양보하고 싶지 않다는 질문에는 'YES' 팻말을 들어 욕심도 숨기지 않았다.
이에 윤아는 "기사가 어떻게 날지 걱정된다. 지금 많은 분들이 소녀시대 개개인으로도 많이 알아봐 주셔서 굳이 가운데 자리를 고집하는 것은 아니다"고 수습에 나섰다.
끝으로 윤아는 최근 제시카 유리 등 소녀시대 멤버들의 드라마 속 진한 키스신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윤아는 "유리 언니와 제시카 언니의 키스신을 보고 깜짝 놀랐다"며 "나의 키스신이 가장 약했던 것 같다"고 말해 '사랑비'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장근석과의 키스신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