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MBC, 총선 LTE스마트폰으로 생중계

2012-04-09     강준호 기자
LG유플러스(대표 이상철)는 MBC의 제19대 국회의원선거 방송에 LTE 스마트폰을 도입한다고 9일 밝혔다.

11일 방송될 MBC 선거 방송에서는 LTE 스마트폰을 이용해 리포터가 직접 휴대전화로 촬영한 화면을 생중계할 계획이다. 그동안은 ENG 카메라의 수가 정해져 있어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현장 중계가 이뤄져 왔다.

선거방송일에 하하와 포미닛 현아 등 연예인 리포터가 유권자 인터뷰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