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아나운서 또 탄생
2007-09-07 헤럴드경제신문 제공
이윤아는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출신으로 6일 발표된 SBS 신입아나운서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SBS는 지상파 방송3사 가운데 가장 많은 미스코리아 출신을 배출하게 됐다. 이윤아 이전에 SBS에서 아나운서로 입사한 미스코리아 출신은 한성주(1994년 미스코리아 진) 김주희(2005년 미스코리아 진) 등이 있다.
이윤아는 지난해 미스코리아 선발 대회 당시에도 부터 방송인이 장래희망으로 밝힐 정도로 이 분야의 일에 관심을 가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윤희진 기자(jjin@heraldm.com)
〔사진출처=미스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