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월드엔터테인먼트 대표 장모씨 연습생 상습성폭행 혐의
2012-04-11 온라인 뉴스팀
오픈월드엔터테인먼트
유명 기획사인 오픈월드 엔터테인먼트 대표 장 모씨가 연예인 지망생들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10일 오후 장 모씨를 상습 성폭행 혐의(강간 등)로 긴급체포했다.
경찰은 현재 장 모 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피해 연습생들에게 조사를 벌이고 있다.
또 장 모씨가 남성 아이돌 그룹 멤버에게 여자 연습생을 성폭행하도록 지시했다는 진술을 받아 조사 중이다.
현재 장 모씨는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