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부끄러운 손 "옷 좀 주세요~" 몸매 좋은데 왜?

2012-04-11     온라인 뉴스팀

유아인 부끄러운 손

배우 유아인의 부끄러운 손이 화제다.


지난 3일 SBS 월화드라마 ‘패션왕’ 공식홈페이지에는 ‘영영커플 메이킹 유아인의 부끄러운 손’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게시물에는 “영걸 공장에서 영영커플 메이킹 입니다! 매끈한 유아인의 몸매! 유달리 부끄러워하네요”라고 쓰여 있다.


공개된 영상에는 극중 가영(신세경 분)이 잠을 자고 있는 것을 모르고 영걸(유아인 분)이 상의를 탈의하고 침실로 들어가다 놀라는 장면이 담겨있다.


특히 유아인은 탄탄한 몸매에도 불구하고 촬영이 끝나자 부끄러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는 "옷 좀 주세요"라고 말하며  '부끄러운 손'을 연출해 웃음을 전했다.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