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가은 발탁, 일본어 실력 뛰어난 베이글녀 새 멤버로 입학

애프터스쿨 가은 발탁

애프터스쿨에 새로운 멤버 가은(17)이 발탁했다.

애프터스쿨 소속사 측은 새 멤버 가은에 대해 “가은의 매력적인 목소리와 파워 넘치는 퍼포먼스를 높이 평가해 애프터스쿨 새 멤버로 발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특히 새로운 멤버로 발탁된 가은은 중학교를 일본에서 나와 일본어 실력이 뛰어나고, 외모 또한 귀여운 얼굴에 훤칠하고 늘씬한 몸매를 가진 '베이글녀'로 알려졌다.

한편, 애프터스쿨은 데뷔 때부터 ‘입학’과 ‘졸업’이라는 학교 시스템을 도입해 멤버들의 가입과 탈퇴를 열어두고있다. 애프터스쿨은 오는 27일 도쿄에서 첫 일본 투어를 시작한다.(사진-플레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