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철 LGU+ 부회장 "LTE 글로벌 스탠다드가 되자"

2012-04-12     강준호 기자
LG유플러스 이상철 부회장이 12일 ‘LTE 글로벌 스탠다드(Global Standard)를 강조하며 1등을 향한 결의를 다졌다.

이상철 부회장은 이날 서울 남대문로 본사 사옥에서 열린 ‘1분기 성과 공유회’에서 “세계 최초 LTE 전국망을 우리 손으로 완성했다”며 “LTE 가입자가 160만명을 넘어서고 1분기 모바일 순증가입자 1위를 기록했다”며 성과에 대해 독려했다.

이 부회장은 “그러나 진짜 시작은 이제부터”라며 “1분기의 여세를 몰아 2분기 이후에도 시장을 계속 선도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 이어 “또 하나의 세계 최초가 될 VoLTE 상용화를 철저히 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이상철 부회장은 “지난 1분기 여러분이 보여주신 불굴의 의지와 실행력을 더욱 굳건히 해 다시 한번 힘을 모아 도약하자”며 “LTE에서는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이 전세계 최초이자 글로벌 스탠다드(Global Standard)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