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수경 딸 낳고 오래 살고 싶어져 "젊어지고 싶다!!"
2012-04-12 온라인 뉴스팀
방송인 허수경이 오랫만에 방송에 모습을 드러냈다.
12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는 허수경과 딸의 일상이 공개됐다.
허수경은 이날 딸 별이를 낳고부터 오래 살고 싶어졌다며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허수경은 “요즘에는 비타민도 먹으며 관리한다”며 “별이가 초등학교 갔을 때 다른 엄마들과 너무 나이 차이나 보이면 안되니까”라고 말하기도 했다.
또 별이 엄마가 된 이후에는 젊어지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밝히며 딸에 대한 사랑을 전했다.(사진-MBC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