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복근 과시 "식이요법과 운동이 몸매 유지의 비결"

2012-04-12     온라인 뉴스팀

그룹 씨스타 효린이 복근을 과시했다.

씨스타(효린, 소유, 보라, 다솜) 새 미니앨범 발표 쇼케이스가 4월 12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됐다.

씨스타는 미니앨범 '얼론(Alone)'의 '나혼자(Alone)'로 주요 음원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이날 씨스타는 먼저 수록곡 'Lead me'로 그들 특유의 건강함과 발랄함이 어우러진 무대를 꾸몄다.

특히 많은 이들이 눈길을 모은 것은 효린의 복근.

쇼케이스에서 멤버들은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나혼자'는 후렴구 가사와 어우러진 멜로디가 중독적이며 피아노와 FX기타가 어우러진 리얼사운드가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실연의 아픔과 사랑의 덧없음을 표현한 가사가 씨스타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