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희지 개콘 인증샷 "절정 미모로 폭풍성장한 모습에 눈길"

노희지 개콘 인증샷 "꼬마요리사 어디 갔어?"

노희지 개콘 인증샷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노희지는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개콘 잘 보고 촬영 잘 하고 뒤풀이 중이에요"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노희지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볼살이 빠져 갸름해진 턱선을 과시했다. 특히 짙은 메이크업으로 숙녀다운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이는 과거 '꼬마요리사'라는 애칭을 무색하게 만들었다.

노희지 개콘 인증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꼬마요리사 맞아?", "진짜 예뻐졌다", "진짜 많이 예뻐졌네", "이게 바로 폭풍성장", "꼬마 요리사는 어디갔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노희지는 1993년 MBC '뽀뽀뽀'로 데뷔했으며 EBS '꼬마 요리사'로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에는 MBC 주말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에서 박대리 역을 연기해 성인 연기자로서 신고식을 치뤘다.
(사진 = 노희지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