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푸르지오 새 TV 광고 선보여

2012-04-13     강준호 깆
대우건설(대표 서종욱)은 친환경 브랜드 리더쉽 강화를 위해 푸르지오의 새로운 조경상품을 테마로 한 푸르지오 TV 광고를 오는 15일부터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푸르지오의 새 TV 광고는 한 폭의 그림 같은 자연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에 맞춰 중저음 성우의 내레이션으로 전개된다.

집으로 가는 길, 엄마의 감정을 정화시켜주는 숲 ‘힐링 포리스트’, 여러 갈래 길을 걸으며 아이들의 꿈과 생각을 키우는 ‘에세이 산책로’ 앞에서 밝게 웃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여준다.

또 할아버지와 아이가 손과 발 끝에 닿는 자연을 통해 일상의 긴장을 푸는 ‘터칭팜’, 아이들을 위한 공간 ‘키즈벨트’, 노년 부부의 행복한 모습을 담은 아름다운 ‘로맨스가든’까지 단지 안의 조경공간에서 경험할 수 있는 일상생활의 풍요로움을 감성적이고 따뜻하게 전달한다.

대우건설 푸르지오의 새로운 TV 광고는 30초 광고 외에도 60초 분량의 영상물로 제작, 오는 15일부터 공중파, 케이블 채널 등을 통해 전파를 타게된다.

이와 함께 대우건설은 건설업계 처음으로 극장용 4D 광고를 선보인다.

60초 분량의 광고영상에 진동과 바람, 향기 등을 부가해 시청각 외에도 촉각과 후각 등 오감을 자극, 관람객이 실제 푸르지오의 조경을 체험하는 듯한 가상체험을 제공한다. 푸르지오의 극장용 4D 광고는 5월부터 ‘CGV 청담, 영등포, 센텀시티’에서 상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