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막내 1위 "55%의 득표율로 압도적인 걸그룹계의 마스코트 등극"
2012-04-13 온라인 뉴스팀
소녀시대 서현이 막내 1위에 등극했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 포털사이트에서 지난 3일부터 11일까지 실시한 ‘마스코트라고 불러도 손색없는 걸그룹 막내 멤버는?’이란 설문조사에서 소녀시대 서현이 55%의 압도적 지지를 받으며 1위를 했다.
서현은 총 6천297표 중 3천466표로 55%의 득표율을 얻었다. 2위는 무대활동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동 중인 미쓰에이의 수지가 895표로 뒤를 이었고, 3위에는 에프엑스의 크리스탈이 올랐다.
이밖에 티아라 지연,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가인, 카라의 강지영도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한편, 서현이 막내 1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서현 예쁘긴 예뻐", "난 강지영이 좋더라", "수지가 대세 아니었나", "난 크리스탈", "소녀시대가 짱이지", "모범생 컨셉 잘 잡았네", "수지가 1위 아냐?", "서현 좋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