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도 이런 장난을? 경악하는 부끄러운 아저씨 폭소
2012-04-14 온라인 뉴스팀
배우 원빈이 과거사진 1장에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14일 연예계에 따르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원빈도 어쩔 수 없네’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팬들을 흡족하게 만들고 있다.
이 사진은 과거 원빈이 화보 촬영 당시 찍힌 것으로 배와 비슷한 둥근 모양의 과일을 손바닥 위에 올려놓고 미소 짓는 모습이다. 문제는 손의 위치. 원빈이 이 과일을 자신의 가슴에 대고 있는 모습이 여성의 가슴을 연상시키기 때문이다.
더욱이 2010년 영화 '아저씨'로 과거 모성본능을 자극하는 미소년에서 남성으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터라 더욱 대조적이다. 원빈은 그동안 작품과 공식석상 등에서 항상 말이 없는 과묵한 이미지로 팬들의 로망을 형성시켰다.(사진=영화 '아저씨'의 한 장면,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