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이민정 커플의 ‘빅’ 로맨스 올 여름 화제작?
2012-04-14 온라인 뉴스팀
최근 KBS 2TV 드라마 ‘사랑비’의 후속으로 방영될 ‘빅’에 공유와 이민정이 캐스팅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두 배우의 조합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이번 드라마는 ‘미남이시네요’, ‘최고의 사랑’등으로 인기를 모은 홍자매의 작품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더욱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드라마 ‘빅’에서 공유는 18세 사춘기 소년의 영혼이 들어간 30대 엄친아 의사 서윤재로, 이민정은 기간제 여교사 길다란 역할을 맡아 러브 라인을 그려갈 예정이다.
‘빅’에는 공유와 이민정 외에도 수지, 장희진 등이 출연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첫 방송은 6월 초로 예정돼있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