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의료 앱 '스마트 덴탈', 국내외서 큰 인기
2012-04-15 유성용기자
SK텔레콤은 15일 자사가 지난 1월 출시한 '스마트 덴탈' 앱이 국내 50여 개 치과에서 이용하고 있으며 미국, 영국, 호주 등지에서도 43명의 치과의사가 구매해 사용 중이며, 무료 체험판을 받은 사람은 7천300이라고 밝혔다.
이 앱은 발치, 임플란트 등 치과 치료과정을 3D 동영상으로 보여줘 환자가 자신의 치료과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SK텔레콤은 연내에 전국 치과의 30%에 수준인 4천곳을 대상으로 한 솔루션 판매와 해외 다운로드 건수 3만건 돌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