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14층 아파트 "지구 최후의 날 대비용은 대체 얼마?"
2012-04-15 온라인 뉴스팀
지하 14층 규모의 아파트가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1일 미국 현지 언론매체 보도에 따르면 ‘지구 종말’을 대비한 지하 14층 규모의 아파트가 건설을 시작했다.
미국 캔자스 주에 건설 중인 이 아파트는 태양 폭발 등 각종 자연재해에 대비해 설계됐으며 지진에 대비해 청갈을 섞어 지지대를 만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내부에는 최고급 풀장과 영화관 도서관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같은 소식에 “땅 속에서도 잘 살 수 있으려나”, “정말 신기하다”, “거기 살면 지구 종말이 와도 무사할까?”, "지구 최후의 날 대비용 아파트는 대체 얼마일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