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 성형 고백 "한 게 이겁니까?"
2012-04-15 온라인 뉴스팀
개그우먼 박미선이 성형사실을 깜짝 고백했다.
박미선은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의 자연미인 성형대회 특집에서 “나는 사실 자연미인이 아니다”며 “솔직히 살짝 튜닝했다"고 말했다.
이에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은 “한 게 이겁니까”라고 반응했고 붐도 “얼굴이 정글의 법칙”이라고 웃음을 자아냈다.
주얼리 김은정도 “내 것을 넣었다”며 성형 사실을 공개했고 김나영도 성형 사실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전국의 자연미인 13명이 출연해 미인 선발대회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