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레니크라비츠 "부럽기도 하고 샘나기도 하고"
2012-04-15 온라인 뉴스팀
엄정화 레니크라비츠
가수 엄정화가 세계적인 록스타 레니크라비츠와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엄정화는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레니크라비츠 공연을 보는 내내 그리고 지금까지 표현할 수 없을 만큼 행복하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소울 그 자체인 레니, 이 여운이 오래오래 남겠다. 최고의 레니크라비츠와 사진찍었지롱”이라는 귀여운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레니크라비츠는 엄정화에게 다정히 어깨동무를 하고 있고, 엄정화는 기쁜 표정을 감추지 않고 있다.
사진을 접한 김남진, 황보, 이효리 등 많은 스타들도 부러운 듯 댓글을 남겼다.
엄정화와 레니크라비츠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엄정화라서 가능했던 만남.. 부럽기도 하고.. 샘나기도 하고”, “이렇게 음악적 교류가 시작되는 건가?”, “엄정화가 레니크라비츠보다 5살 누나인거 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레니크라비츠는 지난 13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첫 내한공연을 가졌다. (사진-엄정화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