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봄꽃축제 연장 23일 정오까지 교통통제 이뤄져
2012-04-15 박기오기자
여의도 봄꽃축제 연장
15일 서울시 영등포구는 최근 저온 현상으로 봄꽃의 개화 시기가 예상보다 늦어짐에 따라 17일까지 예정이던 여의도 봄꽃축제 일정을 23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문화 행사는 계획했던 축제 기간인 13~17일 사이에 대부분 열리고, 연장된 기간 동안에는 ‘차 없는 봄 꽃길’로 교통통제가 이뤄진다.
주요 봄꽃 거리의 교통은 오는 23일 정오까지 통제된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