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문자 공개 "고마워 뿌뿌. 뿌뿌밖에 없네"

2012-04-16     온라인 뉴스팀

김구라 문자 공개

개그맨 김구라가 아들과 나눈 문자를 공개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김구라가 출연해 아들 자랑을 늘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리포터가 김구라의 아들 김동현을 칭찬하자 김구라는 "최근 드라마 캐스팅도 됐고 CF도 들어왔다"며 자랑했다.


이어 "이번주는 내가 다음 주는 동현이가 찍는다. 양방으로 잘 하고 있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또 김구라는 "나에게 애칭으로 뿌뿌라 부른다"며 "고마워 뿌뿌. 뿌뿌밖에 없네"라는 아들의 문자를 공개했다.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