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여친 만난 대가로 가진 것 모두 내놔"
2007-09-12 뉴스관리자
경찰에 따르면 A군 등은 지난달 23일 오전 2시30분께 광주 북구 유동 골목길에서 B(16)군을 마구 폭행하고 현금 3만원과 지갑, 시계, 휴대전화, 가방 등 50만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B군이 A군의 여자친구와 만난다는 이유로 이 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들의 범행 가담 정도 등을 확인해 구속 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