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립싱크 사과 "사전녹화 과정 실수 인정한다"
2012-04-17 온라인 뉴스팀
현아 립싱크 사과
그룹 포미닛 현아가 립싱크 논란에 사과했다.
17일 포미닛 소속사 측은 “립싱크 논란에 대해 실수를 인정한다. 팬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전했다. 이어 “사전녹화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벌어진 실수"라고 전하며 "앞으로는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현아는 지난 13일 방송된 KBS '뮤직뱅크' 무대에서 립싱크 중 자신의 파트에 노래를 부르지 않고 춤만 추고 있어 립싱크 논란이 일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가수인데 노래는 안부르고 춤만추나", "립싱크하고 있었네" 등의 비난을 샀다.
한편 포미닛은 최근 신곡 ‘볼륨 업’으로 컴백했다. (사진-KB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