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비너스 유아라 윤조 '실력과 미모 겸비'
2012-04-18 온라인 뉴스팀
헬로비너스 유아라 윤조
신인 걸그룹 헬로비너스의 멤버 유아라, 윤조의 과거 이력이 화제다.
18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애프터스쿨 자매 그룹 헬로비너스 멤버 중 유아라, 윤조가 애프터스쿨 예비 입학생인 ‘프리 스쿨걸’ 출신”이라고 밝혔다.
지난 2009년 ‘애프터스쿨 제 9의 멤버를 찾아라’ 오디션에서 1위를 차지한 유아라는 뛰어난 가창력과 물론 청순한 외모에 외국어 실력까지 갖추었다.
또 다른 멤버 윤조는 애프터스쿨 정규 1집 수록곡 ‘드림(Deram)'의 피처링에 참여한 실력파로 알려졌다.
플레디스는 “두 사람 모두 뛰어난 실력을 갖추고 있어 프리 스쿨걸로 애프터스쿨에 입학시킬 예정이었다”며 “새로운 그룹에서 다양한 매력을 더욱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아 헬로비너스에 합류시켰다”고 밝혔다.
유아라와 윤조 외에도 헬로비너스는 9등신 모델포스의 나라, 이국적 비주얼의 앨리스, 카리스마 파워래퍼 라임, 막내 유영 등으로 구성된 그룹이다. (사진-플레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