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맥스(MAX)’,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맥주 선정

2012-04-18     임수영 기자
하이트진로(사장 이남수)는 18일 자사 제품 ‘맥스(Max)’가 오는 26일부터 개최되는 ‘제 13회 전주국제영화제(JIFF)’의 공식 지정 맥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하이트진로 맥스는 ‘올 몰트 비어(All Malt Beer)’ 특유의 깊은 풍미와 맥주 본연의 맛을 강조한 국내 최초 100% 보리 맥주다.

맥스가 이번 제 13회 전주국제영화제의 공식 지정 맥주로 선정됨에 따라 이번 영화제의 모든 공식 만찬 행사 및 부대 행사에서 맥스를 만나볼 수 있게 됐다.


하이트진로는 이번 전주국제영화제 후원을 통해 한국영화산업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하는 한편 영화제를 위해 전주지역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이벤트와 경품 증정을 통해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하이트진로는 2010년부터 올해까지 3년째 전주국제영화제를 후원하고 있으며, 2009년부터 3년간 부산국제영화제(PIFF)도 공식 후원한 바 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신은주 상무는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지정 맥주인 맥스를 통해 보다 많은 관람객들이 영화제를 더욱 다채롭고 풍성하게 즐길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하이트진로는 앞으로도 한국영화산업 발전에 적극 앞장서는 한편, 맥주의 즐거움을 표현하고 널리 알릴 수 있는 문화 마케팅 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경제 뉴스팀/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임수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