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숙 손글씨 "직접 쓴 글씨가 이렇게 예뻐?"

2012-04-19     온라인 뉴스팀

지숙 손글씨


레인보우 멤버 지숙의 손글씨가 화제다.


18일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지숙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쑥이가 보내는 상큼한 봄 편지가 도착했습니다”라며 자신의 손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지숙의 편지에는 귀여운 손글씨로 “볼매 지숙이에요. 봄이 와서 그런지 기분이 샤랄라 해지네요~헤헤 예쁜 날시에 여러분들도 사랑하는 가족들과 친구들과 정답게 꽃놀이 가시는 건 어떨까요? 아마 몸도 마음도 봄날처럼 따뜻해질거예요~ 그럼그럼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구요! 항상 응원과 격려 감사드립니다~히히 그럼 오늘도 화이팅하세요"라고 쓰여있다.


특히 지숙의 자필편지는 예쁜 그림과 함께 쓰여진 깜찍한 손글씨가 눈길을 끌었다.


지숙 손글씨를 본 네티즌들은 "손글씨 예쁘네요", "직접 쓴 게 이렇게 예뻐?", "인쇄된 글씨같아"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 지숙 미투데이)